종합
조선일보
2026-07-12T15:45:00
“한 우물만 파는 전문가 시대 끝나… AI로 모든 문제 푸는 인재 키울것”
원문 보기인공지능(AI)이 세상을 빠르게 바꾸면서,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곳곳에서 AI가 사람을 대체해 대졸자조차 설 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선 곳이 오는 9월 문을 여는 태재대의 ‘AI·미래전략대학원’이다. 2023년 출범한 태재대는 온라인 수업과 여러 나라를 오가는 현장 활동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석사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태재대에서 만난 염재호(71) 총장은 “AI 시대에는 한 우물만 파서 한 가지 일에 특출난 스페셜리스트가 사라지고,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AI를 활용해 풀어내는 인재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염 총장과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