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2T01:34:37

장관호 교육감 후보 '재선거시 비용 전액 배상'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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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장관호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귀책 사유로 재선거가 치러지면 소요되는 공적 비용 전액을 배상하겠다는 서약을 했다.장 후보는 2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경쟁 후보 3명에게 재선거 비용 배상 서약을 제안했으나 모두 거절해 혼자 서약하겠다 고 밝혔다.장 후보는 교육감은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정직해야 할 막중한 공적 책임이 있다 며 교육감 당선인의 사법 리스크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면 막대한 혈세가 공중에 증발한다 고 말했다.장 후보는 본인의 귀책 사유로 재선거가 치러질 시 소요되는 공적비용 최소 70억원에서 100억원 전액을 배상하겠다 며 교육 수장이 되고자 하는 후보로서 시도민 앞에 당당하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 고 주장했다.장 후보는 경쟁 후보 3명에게 도박이나 비위 발견 또는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시 즉각 사퇴한다는 내용의 서약 제안을 했으나 모두 거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