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01:24:21
릴리 ‘월 1회 비만약’ 韓 생산벨트 완성 임박…마지막 퍼즐은 ‘완제 생산’
원문 보기미국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월 1회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약의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공급망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원료의약품(API) 생산을 맡은 SK그룹 자회사 SK팜테코의 대규모 펩타이드 생산공장 준공으로 국내 생산 체제가 본격적으로 갖춰졌기 때문이다.업계의 관심은 이제 공급망의 마지막 단계인 완제 생산을 맡을 업체로 쏠리고 있다. 현재로서는 펩트론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최근 펩트론이 당초 계획보다 2.6배 큰 규모로 생산시설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