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21:00:00

캠퍼스에 피투성이 여대생...달아난 성범죄자, 알리바이 조작만 급급 [뉴스속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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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22년 7월 15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여학생이 알몸의 모습으로 피를 흘리며 쓰려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학생은 이미 심장이 멎은 상태였고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만취한 20대, 동영상 켜고 성관계 동의 요구…결국 강제로━7월 14일 밤, 계절학기 시험을 마친 가해자 김모 씨(당시 20세)와 피해자 A씨(당시 19세)는 일행들과 함께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15일 새벽 1시 22분쯤, 김씨는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A씨를 바래다주겠다 며 일행과 헤어져 따로 이동했다. 이후 김씨는 A씨를 부축해 인하대 용현캠퍼스 내 단과대 강의동으로 들어갔고,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하려는 듯 조명이 닿지 않는 2층과 3층 사이 중간 계단으로 피해자를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