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4T06:01:27

남부발전, 중동 사태 '긴급 대책회의' 개최…유연탄·LNG 수급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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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발전 연료 확보와 전력 공급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부산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긴급 연료 수급 대책회의 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유류 등 주요 발전 연료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를 살폈다.연료 분야 외에도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환율 변동 상시 모니터링 ▲발전 기자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24시간 사이버 보안 대응태세 유지 ▲해외 사업장 안전 관리 강화 등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김 사장은 중동발 위기 고조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모니터링과 긴밀한 공급망 협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