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7T16:43:44

‘삼전’ 호실적 불구 반도체주 폭락… 코스피 5%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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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동반 매도세에 5% 가까이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았지만 반도체주에 대한 ‘셀온(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 현상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5.02(4.91%) 내린 7656.31에 거래를 마쳤다. 1.64%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7389.22까지 밀렸다. 이후 장 후반 일부 낙폭을 줄이며 7600선에서 마감했다.이날 급락세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