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18:00:00

[50화] “강동 군사를 몽땅 날릴 방도가 있습니다”

원문 보기

7-12: 손책, 부친 시신 교환 협상여공은 손견의 수하 기병 30명이 달아날 길을 가로막아 모조리 잡아 죽인다. 그러고는 연주호포를 쏘아댄다. 성안에서 그 소리를 들은 황조, 괴월, 채모는 각기 병사를 이끌고 몰려나가자, 겁에 질린 강동 군사 진영에서는 일대 혼란이 벌어진다. 강가에서 배를 지키던 황개 장군이 하늘이 흔들리는 것 같은 큰 함성을 듣고 수군을 이끌고 우르르 몰려나온다. 적군 황조와 정면으로 마주쳐 싸움을 벌인다. 2합이 채 끝나기도 전에 황조를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