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3T08:20:03

계속 상태 체크 중 7승 외인 에이스 1군 말소, 소형준·오원석도 없는데... 최소 4일 어떻게 버텨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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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1.5경기 차 치열한 선두 다툼 중인 KT 위즈에 악재가 끊이지 않는다. 꾸준하게 마운드를 지탱하던 외국인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33)가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T 구단은 전날(2일) 보쉴리와 포수 장성우(36)의 1군 말소 소식을 알렸다. 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보쉴리는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껴 휴식이 정해졌다. 최근 10경기 타율 0.115(26타수 3안타)의 장성우도 마찬가지. KT로서는 비상이 아닐 수 없다. 올해 KT에 합류한 보쉴리는 부침이 많은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퍼포먼스를 내는 선수였다. 11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3.16, 62⅔이닝 15볼넷 56탈삼진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승수를 챙긴 에이스였다. 직전 경기였던 5월 3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의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기에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