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3T15:43:00

자국 대표팀 비판한 독일 레전드, 괜히 찔리는 홍명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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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가대표팀은 ‘경기를 이렇게 풀어간다’는 확신이 없다. 시스템·라인업·포지션을 너무 자주 바꾸면서도, 느리고 예측하기 쉬운 축구를 한다.”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독일의 우승을 이끈 필리프 람(43)이 자국 대표팀에 쓴소리를 뱉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축구 팬 사이에선 “한국 축구를 향한 따끔한 회초리 같다”는 반응이 나온다. 람이 짚은 독일 대표팀의 문제점이 한국 대표팀에서도 똑같이 나타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