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7T10:02:33

오포, ‘주름 없는’ 폴더블폰 공개… 삼성·애플과 3파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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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가 세계 최초로 ‘주름 없는’ 폴더블폰을 내세운 신제품 ‘파인드 N6’를 17일 공개했다. 그동안 폴더블폰의 최대 약점으로 꼽혀 온 화면 중앙 주름을 사실상 느끼기 어려운 수준까지 줄였다고 강조하면서, 삼성전자가 이끌어온 프리미엄 폴더블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낸 것이다. 올해 하반기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까지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시장이 삼성·중국·애플의 3자 경쟁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