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21:00:01
소비자심리지수 계엄 이후 최대폭 하락… 美 이란 전쟁 여파
원문 보기소비자심리지수가 비상계엄이 터졌던 2024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로 전월보다 5.1포인트(p) 떨어졌다. 하락 폭은 비상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12.7p) 이후 가장 컸다. 이 지수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올해 1월(+1p·110.8)부터 두 달 연속 올랐는데, 석 달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