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4T05:05:45
국힘 "李 정권 경제 성적표, 재앙 수준…'공소취소' 혈안 될 때 아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증시 등 경제 정책에 대해 참담함을 넘어 재앙 수준 이라고 밝혔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부동산은 땜질식 규제 부작용으로 불기둥을 뿜고 증시는 현기증 나는 급등락 속에 서민의 노후자금이 형체도 없이 녹아내리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정권은 집값을 잡기 위해 6·27, 10·15 대책에 이어 화성 동탄, 용인 기흥까지 규제 폭탄을 연이어 투하했지만 돌아온 것은 한 달 새 4%가 넘는 동탄의 집값 폭등과 풍선효과 뿐 이라며 도심 공급은 틀어막은 채 세금과 대출 규제로 겁박하는 문재인 부동산 시즌2 의 실패를 그대로 되밟고 있다 고 비판했다.이어 증시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라며 이번 주 코스피가 하루 만에 8% 가까이 폭락하며 8000선이 무너지는 등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 했다.또 특정 종목에 시장 전체가 휘청이는 취약한 구조를 방치한 탓에 개미 투자자들은 하루에도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며 오죽하면 시장이 조울증 에 걸렸다는 탄식까지 나오겠나 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서민의 지붕과 노후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국회 장악과 방탄용 공소취소 에 혈안이 될 때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