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달빛어린이병원, 정책우선순위…없는지역 추가"
원문 보기[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13일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 1호 달빛어린이병원 인 평택 성세아이들병원에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를 정책 우선 순위에 두고 시·군과 협력해서 없는 지역부터 추가해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최원용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양진 양진의료재단 이사장, 황정연 평택성모병원장, 이상수 성세아이들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 후보는 아동 응급환자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근본 원인은 소아 환자를 담당할 치료 인력인 의사가 없는 문제다. 응급실 뺑뺑이 라고 하는 환자 수송 문제라기보다 의사가 없어서 병원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태 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도 사람이니까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쪽으로 가다 보니 일부 과목 집중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며 의사 개개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존경과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인식을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그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 빠른 시일 내에 어린이·산부인과 전공하는 필수 인력을 투입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해결할 방안을 찾아보겠다 고 약속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으로, 평일 야간(오후 11시)과 주말·공휴일(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도내 20개 시·군에 4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