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06:41:11

[현장의 시각] 청소년 흡연 방치한 11년째 ‘제자리’ 담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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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을 때 인상 깊었던 점은 거리에서 담배 냄새를 거의 맡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빌딩 주변 흡연 구역에 한두 명이 있을 뿐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호주 정부가 오랫동안 추진한 고강도 금연 정책의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