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15:56:00
오늘은 중난하이서 차담·오찬… 中 권력 심장부로 트럼프 부른다
원문 보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차담 및 업무 오찬 장소로 자신의 ‘안방’인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중국 최고지도부 집무처)를 택했다. 중국 지도자가 일반적으로 외국 정상을 영접하는 장소는 댜오위타이 국빈관이지만, 최고지도부의 집무·거주 공간으로 트럼프를 초대한 것이다. 2017년 트럼프가 시진핑을 플로리다 마러라고 별장으로 초청한 데 중국식으로 화답하는 동시에 회담의 무대를 자신에게 유리한 곳으로 정했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