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4T06:36:15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 조현 외교장관 예방… 한미 발전 방안 논의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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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선웅 유자비 기자 =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4일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스틸 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도착했다. 그는 외교부 의전장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조 장관을 예방하기 위해 청사를 방문했다.스틸 대사는 조 장관을 예방하기 전 어떤 논의를 할지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장관 예방은 부임 인사를 위한 것 이라며 이번 계기에 양측은 한미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이어 주한대사가 한미동맹과 한미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미 관계 강화와 한미 양국 국민 간 우정 증진 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앞서 조 장관은 스틸 대사를 통한 한미 현안 협의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조 장관은 전날 한 인터뷰에서 (스틸 대사가) 워싱턴의 직통으로 통한다고 한다 라며 한미 관계에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스틸 대사는 트럼프 정부 첫 주한미대사로 지난달 30일 부임했다. 성 김 전 대사에 이은 두번째 한국계 미국인 대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mangusta@newsis.com, jabi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