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6-09T21:30:00

"조중친선 영원히 푸르청청"…깨지지 않는 관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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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7년 만에 북한을 찾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틀 동안 모… ▶ 영상 시청 앵커 7년 만에 북한을 찾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틀 동안 모든 일정을 함께 하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연장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입장하자 환영 인사가 쏟아집니다. 마치 중국 발전 선전물 같은 영상을 배경으로, 무대에서는 '사랑하는 나의 중화', '모리화' 등 중국 국민 가곡이 흐릅니다. [중국 CCTV 보도 : 익숙한 노래가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시 주석과 이틀간 전 일정을 밀착 동행하며 각별한 친분과 최상급 의전을 부각했습니다. 조중우의탑을 함께 참배하며 혈맹 관계를 부각했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기념식수를 했습니다. [중국 CCTV 보도 : 소나무는 사계절 푸르러 북중 우호가 끊임없이 이어짐을 상징합니다.] 두 정상은 이번 만남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와 양국 관계 격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섰다며, 경제·무역에서 더 나아가 군사 분야 협력 확대도 제안했습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새로운 시대의 북중 관계를 위한 최고위급 전략 구상과 전략적 지도를 강화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양국 관계는 '깨지지 않는 관계'라고 화답하며 북중 관계 발전을 국가 제1전략사업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국제 정세의 격변 속에서도 역사의 검증을 받은 조중 친선 관계가 얼마나 공고한가를 (세계에 보여줄 것입니다.)] 북한과 중국 매체들은 일제히 시 주석 방북 소식을 대서특필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통상 6면이던 면수를 10면으로 대폭 늘려 시 주석 관련 사진만 80장을 실었고, 중국 인민일보는 1면 전체를, CCTV는 매시간 20~30분씩 할애해 방북 소식을 전했습니다. 시 주석 부부는 평양공항까지 나온 김 위원장 부부의 환송을 받으며 7년 만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영상취재 : 강시우·양아타, 영상편집 : 채철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