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9T18:58:00
옛 전화국의 화려한 부활… 데이터센터 황금입지 찾았다
원문 보기KT클라우드, 여의도센터 2개층 증설 건물·전력·통신망 모두 갖춘 최적지 한국거래소와 맞닿은 서울 여의도 한복판 데이터센터가 몸집을 키운다. 땅값이 비싸고 전력확보도 쉽지 않은 곳인 만큼 KT클라우드는 여의도 데이터센터(사진)에 2개층을 더 늘리기로 했다. 준공목표는 2027년 6월이다. 이 센터의 주요 고객은 증권사다. 이미 여러 대형 증권사가 핵심 시스템을 이곳에 뒀다. 이유는 거리다. 주식주문을 넣고 체결이 되기까지는 1000분의1초를 다투는데 데이터가 오가는 거리가 짧을수록 처리도 빠르다. 미국에는 이 찰나의 시간차를 노려 수익을 내는 초단타 매매 회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