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탈취 예방하려면 '이렇게'…공정위, 나라장터 엑스포 참여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예방을 위한 교육·상담을 실시한다.공정위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조달청 주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에서 기술탈취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상담 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우수 중소기업 및 혁신·벤처기업의 판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약 400개 사의 부스가 운영되고 1만6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행사 기간 중 킨텍스 제1전시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기업 누구나 1:1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실제 기술유용행위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기술자료 비밀관리 방법 ▲원사업자의 기술자료 요구 시 대응 방법 ▲기술탈취 등에 대한 신고 및 제보 방법 등이다. 이번 조치는 국정과제 67번 기술탈취는 근절하고, 상생의 기업환경 조성 추진의 일환이다. 공정위는 그간의 사건 처리 경험을 토대로 중소기업이 스스로 기술자료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기업과 중견기업에는 기술탈취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중소기업 기술보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이번 교육 및 상담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그러면서 소중한 기술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탈취를 미연에 방지해 상생의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