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11:58:14

삼성전자, 파운드리 단가 최대 15% 인상…내년 흑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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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폭증에 힘입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달부터 신규 주문을 대상으로 4나노(㎚) SF4 공정의 공급 단가를 인상했다고 전했다. 중국과 미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가격은 전월 대비 10~15% 인상됐고, TSMC 본사가 있는 대만 고객사들엔 상대적으로 낮은 5~10%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또한 5나노 공정에서 생산되는 웨이퍼 가격은 10∼15% 상승했으며, 이전 세대인 8나노 기술로 생산되는 웨이퍼 가격도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