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7T19:04:00

폭염경보 에 일 쉬어도 일당 걱정 없게…손보자·지자체 기후보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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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리츠·한화등 지자체 협업…일당·진단비 지급 NH농협손보는 농업 종사자 대상 개별 상품 개발까지 정부보다 빠른 보상 내세워… 업계, 새 시장확장 시각 손해보험사들과 지방자치단체가 기후보험 시장을 키운다. 특히 한여름 폭염으로 일을 쉬면 일당을 보전해주거나 온열질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날씨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보상하는 기후보험 시장에 최근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보사까지 등판해 주목된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휴업보험을 시행한다. 폭염으로 인해 현장작업을 중단한 근로자에게 일당을 지급하는 방식의 소득보장형 기후보험이다. 제주도는 지난주에 건설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기후보험 입찰공고를 내고 5개 손보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가 간사를 맡고 DB손보·한화손보·NH농협손보·현대해상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