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8T07:37:53

눈앞에서 연주하듯 생생한 사운드..1970년대 대표 스피커 되살린 J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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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기념 한정판 스피커 출시…AI 오디오 제품군도 공개 1970년대 오디오의 감성이 묻어나는 큼직한 우드 스피커 한 쌍에서 프랜신 서틴의 퀸 메리 가 흘러나왔다. 일렉트로닉 팝 특유의 펑키한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며 드럼 비트와 태엽 소리 같은 전자음이 선명하게 구분돼 들렸다. 이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가 재생되자 마치 라이브 공연장에 앉아 있는 듯 피아노 전주가 잔잔하게 울려 퍼졌다. 보컬은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오는 듯 생생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틸테이블에서 80주년 기념 한정판 북쉘프 라우드스피커 JBL L100 클래식 80(이하 클래식 80) 을 선보였다. 1970년대 출시된 JBL의 대표 스피커 JBL L100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음향 전문가인 정우성 더파크 디렉터는 JBL L100은 1970년대 전문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 스피커를 기반으로 개발된 가정용 스피커로 JBL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스피커 중 하나 라며 클래식 80은 L100이 가진 에너지를 그대로 계승해 오늘날 청취 환경에 맞게 재설계한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