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06:11:48

남성 전용 사우나서 집단 음란행위...내빼려던 현직 경찰, 뒤늦게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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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서울 금천구의 한 남성 전용 사우나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된 경찰관이 약식기소됐다. 당시 이 남성은 현장에서 벗어나려다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19일 50대 남성 경찰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을 통해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앞서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3월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인천의 한 경찰서에 소속된 A씨는 지난 2월 금천구의 한 남성 전용 사우나 수면실에서 다른 남성 5명과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