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6T20:20:24

생환한 오세훈·한동훈, 보수 재건 발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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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 달 전 여러 기관별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난 박 후보 수치의 특징은 두 후보에 비해 비교적 지지율 편차가 작았다는 점이다. 지난 5월 초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경우 30~44%를 오갔고, 무소속 후보였던 한동훈 당선인은 22.9~33.5% 사이에서 움직였다. 이에 비해 박 후보는 21.5%에서 26% 사이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하 후보가 44%, 한 당선인이 22.9%의 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는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꽃’이었는데, 여기서조차도 박 후보는 2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