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31T06:14:37
롯데칠성음료, 양평동 부지 2800억에 매각 "재무건전성 확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양평동 부지를 약 2800억원에 롯데물산에 매각하며 재무건전성 제고에 나선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거쳐 양평동 사업장 토지 및 건물을 롯데물산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처분금액은 2805억원이며 처분예정일은 내년 7월8일이다. 해당 부지는 롯데칠성음료의 차량 정비 기지 및 영업소 등으로 활용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사회 논의를 거쳐 재무 건전성 제고와 미래성장 재원 확보 등을 목적으로 영등포구 양평동 부지에 대한 매각을 결정했다 며 이는 경영 효율화의 일환으로, 유형자산 처분에 따른 유동성 확보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롯데칠성음료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연결 기준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고(2025년 기준 168%), 차입금도 8000억원 규모로(2025년 기준 1조5872억원) 줄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