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7T04:10:59

[6·3진천]김명식, 노인복지 공약 발표…이양섭, 선거캠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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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수 선거 여·야 후보들이 노인복지 공약 발표와 선거캠프 발대식 등을 통한 표심 공략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명식(49)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진천형 돌봄 시간은행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진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50~60대가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하면 봉사시간을 적립하는 진천형 돌봄 시간은행 을 도입하겠다 며 적립 시간은 추후 본인이나 가족의 돌봄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오늘 내가 어르신을 돕고, 내일은 내 부모가 도움을 받는 구조가 진천다운 공동체 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조례 개정으로 진천형 돌봄 시간은행 참여자를 지역공헌유공자로 지정, 군 운영 시설 이용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또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돌봄 체계 및 응급 감지 스마트 안전망 구축,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확대 및 사후 관리 강화 등 예방 중심 건강 행정을 약속했다.국민의힘 이양섭(63) 예비후보는 캠프 발대식을 개최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더 나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진천의 미래는 혁신과 농촌의 공존에 달려있다 라며 반드시 새로운 진천을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발대식에는 김경희 전 진천군수 등 지지자와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군민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각오를 공유했다.이 후보는 향후 적극적인 현장 소통과 정책 홍보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공약 추가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