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12:02:00

얼마나 더웠으면... 26세 프로선수 안타까운 사망... 日 기록적 폭염 속 훈련 후 중증 열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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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일본을 덮친 가운데 26세 프로 럭비 선수가 훈련 후 중증 열사병 증세를 보이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8일(한국시간) 피지 출신 프로 럭비 선수 사이모니 부닐라기(26)가 일본에서 소속팀 훈련 후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인 뒤 숨졌다 고 전했다. 부닐라기는 일본 럭비 리그원 2부 소속 규슈전력 큐덴 볼텍스에서 뛰고 있었다. 포지션은 백로였다. 보도에 따르면 부닐라기는 지난 3일 팀 훈련을 마친 뒤 중증 열사병에 해당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