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4T00:00:00

실리콘밸리 테크 행사를 보면 AI와 기업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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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달 8~9일(현지 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WWDC 2026’ 기조 연설은 모두 사전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기업들의 행사는 통상 무대에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올라 생방송으로 이뤄진다.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 사전 녹화 방식을 적용한 뒤 그대로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