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34:00

공사 현장 사진 올리면, AI가 위험 요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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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종합 건설사인 터너(Turner)가 지난 5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현장 안전 관리 솔루션 ‘세이프티 코치’를 업계에 공유하며 화제가 됐다.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만든 플랫폼을 대가 없이 무료로 개방한 것이기 때문이다. 터너는 ‘건설 현장 근로자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업계 일각에선 “안전 플랫폼 표준을 선점하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건설업계도 AI 활용 능력이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가 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