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01T11:23:00

"오물" vs "민주당 흉내"…'평택을' 거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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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에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자신이 민주진보 진영의 대표주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데요. ▶ 영상 시청 앵커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에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자신이 민주진보 진영의 대표주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데요. 양 캠프 사이에선 '오물'과 '민주당 흉내' 같은 거친 표현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본투표 이틀 전,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를 향해 거친 표현들을 총동원했습니다. '민주진영 분열의 씨앗'에 '오물'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이해민/조국혁신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 그에게 가치는 민주 진영의 가치가 아니라 권력 그리고 돈입니다. 민주당이 이 오물을 함께 뒤집어쓸 필요가 있을까요?] 민주당은 '네거티브' 공세를 그만두라며 김 후보 엄호에 나섰습니다. [조승래/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 조국혁신당의 네거티브 공세, 일부 언론의 검증공세, 국민의힘의 공격이 삼중 공격을 견디면서 잘 버티고 지지세를 잘 유지하고 있다라고….] 김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조국혁신당 후보가 '민주진영 후보를 사칭'하며 '유사 민주당 흉내'를 내고 있다며 '혁신당이야말로 국민에게 오물과 같은 존재가 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두 후보는 대전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일부 유세 일정을 중단했지만,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김용남/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 조국 후보님은 이재명 대통령에 부담이 된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만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것은 약간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 민주당에서 최근 뭐 진짜 가짜 이런 얘기하시고, 뭐 제가 가짜다 또는 뭐 가면을 쓰고 있다(고). 좀 초조하신가 보다 이런 생각합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김 후보는 '철새 정치인'이고, 조 후보는 '자녀입시 비리자'라고 싸잡아 비난하면서 보수 단일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후보 : 김용남, 조국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것이 저희의 도리고 마땅한 책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각자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는데, 완주 의지를 다졌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이승진, 화면제공 : 유튜브 '채널 김재연')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