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종]민주당 시의원 후보 확정…전·현직·신인 각각 9명 균형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후보 18명을 확정했다.후보군은 남성 12명(67%), 여성 6명(33%)으로 구성됐으며 연령대는 40~60대에 집중됐다. 특히 5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아 중견 정치인이 주류를 이룬다.경력별로는 현직·전직 시의원 9명(50%)이다. 안신일(장군·한솔), 이순열(도담), 김효숙(어진·나성), 김재형(고운2), 유인호(보람), 김현미(소담), 박란희(다정) 의원이 재도전에 나섰고, 노종용(연기·연동·해밀·산울, 전 시의회 부의장), 손인수(새롬, 전 시의원)도 다시 출마해 경험을 내세운다.신인 후보도 9명(50%)이다. 이 가운데 당직자 출신은 5명으로 정연희(조치원1, 시당 부위원장), 윤성규(조치원2, 시당 자치분권위원장), 박병남(아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창연(반곡, 갑지역위 교육연수위원장), 김동호(반곡·집현, 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 있다. 기타 전문직·행정 경험자는 4명이다. 황관영(부강·금남·대평, 전 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김종철(전의·전동·소정·연서, 전 세종시경찰청 북부서 과장), 박범종(종촌, 감정평가사), 이재준(고운1, 읍면동체육회사무국장협의회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세종시의원 후보군은 ▲정치 경험자와 당직자 중심의 안정성 ▲신인 발탁을 통한 변화 ▲남성 다수 속 여성 3분의 1 비중이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여준다. 여성 후보는 조치원읍·도담동·어진동·아름동·소담동·다정동 등 주요 생활권에 배치돼 지역 대표성 강화에도 의미가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세종시당이 이번 공천에서 현역 의원의 경험을 살리면서도 신인을 과감히 배치해 세대교체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며 성별·연령·경력의 균형 속에서 지역 민심을 반영하려는 전략적 선택 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