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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0T05:01:11
게임 투자 가뭄에 2500억 단비…넥슨, 생태계 구원 투수
원문 보기넥슨이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2500억원 규모의 장기 투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위축이 장기화한 게임 산업에 초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시에 이들을 중심으로 넥슨표 오픈 생태계 를 구축해 산업 전반의 파이를 키우겠다는 행보다. 이번 투자의 본질은 넥슨의 미래 성장판을 키우는 데 있다.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마다 기업가치 수천억원 규모의 혁신적인 신생 개발사가 탄생해왔던 만큼 AI 대전환기인 지금이 차세대 글로벌 IP와 기술 동력을 조기에 확보할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분석이다. 투자 대상은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신규 IP △UA 마케팅 기반의 차세대 라이브 서비스 게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개발사 등 넥슨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직결되는 세 가지 핵심 축이다. 넥슨은 파트너사가 초기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와 마케팅에 나서는 시점 등 스타트업이 가장 폭발적인 성장 자금을 필요로 하는 적기에 대규모 스케일업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