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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23:28:22
고문 같다 해발 2200m 뜬구름 잡는 직장...1200만원 월급에 3600명 몰려
원문 보기산 정상에서 구름과 풍경을 촬영해 영상을 만드는 이색 일자리에 중국 청년 약 3600명이 몰렸다. 한 달간 산 정상에 머물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조건으로 월 6만위안(약 1200만원)의 급여가 제시되면서 치열한 취업 경쟁에 놓인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뤄양시의 관광지 노군산이 진행한 운해 전문 리포터 채용에 3600여명이 지원했다. 최종 합격자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리시천(22)씨다. 리씨는 지난달 16일부터 해발 약 2200m인 노군산 정상의 직원 숙소에서 생활하며 매일 운해와 산 풍경을 촬영해 최소 한 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숙식은 관광지 측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