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19:04:00
버핏 떠난 버크셔, 현금쌓기 끝났다… 3600억달러 실탄 풀리나
원문 보기2분기 200억달러 주식 순매수, 14분기 순매도 마무리 후임 에이블CEO 새 자본배분전략… 다음 투자처 주목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5·그림 왼쪽)이 물러난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4년 가까이 이어온 현금비축을 끝내고 다시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나섰다. 버핏의 뒤를 이은 그레그 에이블 CEO(최고경영자·그림 오른쪽)가 버크셔의 자본배분 전략에 변화를 주며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버크셔는 올 2분기 순이익이 256억7000만달러(약 36조25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5% 늘었다고 밝혔다. 주식 등 투자자산 평가이익이 대폭 늘면서 2분기 투자이익만 126억8000만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