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4T07:00:56

정청래 '李지지율 최저치'에 "전통 지지층 마음 식어"…김용 "조기 레임덕 바라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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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임기 중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었다 고 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대통령을 흔드는 자들 이라며 비판했다.정 후보는 14일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 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 국정 지지율이 최근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는 질문을 받고 부동산이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이런 것도 관련이 있을 것 이라며 어디가 지지층이 제일 빠졌느냐 이완됐느냐 이걸 봐야 되는데 매우 잘함 (응답층이) 빠진 것 이라고 했다.이어 매우 잘함(이라고 답하는) 강고한 전통 지지층, 핵심 코어층이 빠지고 이완됐다.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었다 며 정청래가 전통적 지지층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이것이 복원되고, (지지율이) 올라가고, 아마 제가 되는 순간 (국정지지율이) 5% 정도 올라갈 것 이라고 했다.김 후보는 즉각 반박했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니 본인이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될 것 같은가 라며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바라는 건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청래 후보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고 했다.그는 오늘 갤럽의 여론조사는 충격적이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에서 부정이 긍정을 앞섰다 며 정 후보는 이 상황이 즐거운가 라고 했다.이어 팀정청래가 바라는 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아니라 본인들이 다음 권력을 잡으려는 것이다. 밤잠 못 이루며 일에만 매달리는 대통령을 흔드는 자들, 그래서 다음 권력만 좇는 팀정청래 에게 민주당을 맡길 수 없다 고 했다.그러면서 제가 두려운 것은 저의 낙선이 아니라 당이 계파싸움으로 정부의 발목을 잡는 이 현실이 앞으로 4년 더 계속되는 것이다. 투표와 여론조사 참여로 이재명을 지켜달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