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06:55:16

물·전력·인재…AI 발목잡는 5대 병목 반도체 생산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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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최대 15.7만명 인력 부족-맥킨지 미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신규 반도체 공장 건설이 공정·장비 엔지니어 등 고숙련 인력 부족 탓에 지연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 영향을 받을 사업 가운데 삼성전자의 텍사스 시스템반도체공장 신설도 포함됐다. 산업계가 자원을 모으고 정부가 자금을 계속 지원하지 않는 한 미래 반도체 생산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맥킨지·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미국 국립과학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보고서를 인용, 2030년까지 최대 15만7000명의 반도체 관련 정규직 근로자가 부족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특히 인력 부족 현상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욕, 오하이오 등 신규 생산 시설을 계획 중인 곳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