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5T11:59:11
[만물상] “하루라도 놀고 싶어요”
원문 보기서울시청 앞을 걷다 초등생 둘의 대화를 들었다. “너 어린이날 선물 뭐 받았어?” “새로 나온 게임” “흐흐, 난 그날 학원 안 가도 된다. 엄마가 허락해 줬어” “좋겠다, 정말. 난 그날도 무조건 가야 해.” ‘학원 1일 면제권’을 선물로 받은 아이는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었다.
서울시청 앞을 걷다 초등생 둘의 대화를 들었다. “너 어린이날 선물 뭐 받았어?” “새로 나온 게임” “흐흐, 난 그날 학원 안 가도 된다. 엄마가 허락해 줬어” “좋겠다, 정말. 난 그날도 무조건 가야 해.” ‘학원 1일 면제권’을 선물로 받은 아이는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