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31T22:40:00

무역센터 식히는 한강물…석달만에 3억원 아꼈다[넷제로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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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너지 무역센터, 에어컨 7000대 규모 수열 냉난방 시스템 올해 가동 기존 냉난방설비 대비 에너지 사용량·탄소배출 절감 2019년 하천수 재생에너지 수열 로 인정되며 사업 확대 데이터센터·아파트 등으로 적용 확대 추진 녹색전환·탄소배출 저감은 거대한 과제이지만 동시에 할 수 있는 데에서부터 구체적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머니투데이가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전환을 향해 가는 현재 진행형 사례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대지 경계에서 불과 15m 떨어진 봉은사역 일대 지하에는 지름 2.2m짜리 광역원수관 두 줄이 지나간다. 아직 정수 처리를 거치지 않은 한강 물의 통로다. 무역센터는 이 관로를 흐르는 물을 이용해 건물을 식히고 온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