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15:36:00
“서울은 이미 구조적으로 주택 부족 상태… 하반기부터 가격 상승 압력 본격화할 것”
원문 보기“지금 서울 집값을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는 금리도, 세금도 아닙니다. 결국 공급 부족인데, 전세난이 지금보다 심화하면 ‘문재인 정부 시즌2’가 올 수 있습니다.”부동산 시장 분석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서울은 이미 구조적으로 주택이 부족한 상태”라며 “올 하반기부터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압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보다 내년 전세 시장이 더 무서울 수 있다”며 향후 3~4년간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고 원장은 오는 7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 2026’에서 금리·세금·공급난 세 가지 변수를 전제로 주택 시장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