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6-04T05:19:04

[기자수첩]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보여준 ‘부실선거’…선관위가 키운 불신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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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됐지만 정치적 갈등의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개표 결과보다 더 큰 후폭풍은 선거 당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벌어졌다.4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일부 보수 성향 인사들은 밤새 선관위 앞에 모여 “선거 무효”를 외쳤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근거로 전국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 추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