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06:10:23

김용남 공천반발 서현옥, 민주당 탈당…조국혁신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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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본경선을 치른 서현옥 전 예비후보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김용남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조국혁신당은 12일 경기 평택 조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 전 예비후보 입당식을 진행했다.서현옥 전 예비후보는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가 패배한 뒤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었다.하지만 민주당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김용남 후보를 공천하자 공개적으로 재고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8일 탈당했다.서 전 예비후보는 입당식에서 당원과 시민의 목소리가 외면당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공천이 강행되는 모습을 보며 침묵할 수 없었다 고 밝혔다.이어 조국 후보와 함께 평택의 길 위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뛰겠다 며 누가 미워서가 아니라 평택의 미래를 함께 책임질 정책 동지를 찾아왔다 고 말했다.조국 후보는 정당은 맹목적 지지가 아니라 가치와 철학으로 선택받아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며 제 손을 잡아줘 감사하다 고 밝혔다.조 후보는 서현옥 동지와 많은 일을 상의하고 큰일을 함께 해나갈 것 이라며 평택을 재선거를 통해 여러 인재를 찾고 마음을 맞춰가겠다 고 말했다.입당식에는 정춘생 최고위원, 차규근 의원,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 유승영 전 평택시의회 의장, 박영록 전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고문, 신상용 KTX경기남부역사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