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15:43:00

교육자 이어령의 모습, 영인문학관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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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이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강단에서 만나는 이어령’ 전(展)을 연다. 지난해 개최한 전시 ‘에디터로서의 이어령’을 잇는다. 고(故) 이어령(1933~2022) 선생은 1967년부터 이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현대시론’ ‘문학연구방법론’ ‘현대작가론’ ‘기호학과 구조주의’ 등 1970년대 이후 강의 노트를 조명한다. 전시와 연계한 문학 강연회도 예정돼 있다. 강인숙 영인문학관장, 김진영 연세대 명예교수, 홍래성 서울시립대 교수, 문정희 시인, 김현자 이대 명예교수가 매주 토요일 차례로 강연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02)379-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