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1T06:00:00

AI 시대 쏟아지는 폐통신장비…정부, 희토류 회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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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AIDC)와 5G·6G 통신망 확산으로 기지국과 서버 등 통신장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폐통신장비에 포함된 희토류 등 핵심광물을 국내에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통신망에서 쏟아져 나오는 폐장비를 도시광산 으로 활용해 자원안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통신장비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지국, 중계기, 서버 등 통신장비에서 나오는 폐자원에 포함된 희토류와 구리,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국내에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